

1일차 - 차강소브라가
차강소브라가(몽골어: Tsagaan Suvraga)는 몽골 돈드고비(Dundgovi) 아이막에 위치한 독특한 지형으로, ‘하얀 불탑’ 또는 ‘화이트 스투파’라는 뜻입니다. 이곳은 고생대 시절 바다였던 지역이 지질 활동으로 융기하여 형성된 석회암 퇴적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랜 세월 동안 바람과 물에 의해 침식되어 독특한 절벽과 협곡을 형성하였습니다. 특히 붉은색과 흰색이 섞인 지층은 석양에 물들어 장관을 이루며, 이로 인해 '몽골의 그랜드캐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높이는 약 40~60미터, 길이는 400미터에 이르는 절벽으로 약 70km에 걸쳐 펼쳐져 있습니다.
액티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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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강소브라가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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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하수 관측

2일차 - 욜링암
욜링암은 수염수리 계곡이라는 뜻이며 해발 1,800미터 높이에 위치합니다. 고비 사막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이며 한여름에도 녹지 않은 얼음 계곡이지만 지구 온난화로 인해 7월 초 중까지는 빙하를 볼수 있고 예쁜 초록풀, 절벽 , 수염수리, 아이벡스 (산양의 이종)등을 볼 수 있습니다
액티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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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곡 내에서는 하이킹과 승마를 즐길 수 있으며,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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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하수 관측

3일차 - 헝거링 엘스
헝거링 엘스는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사막이고 몽골 남부에 있는 엄청난 크기의 모래언덕입니다. 현지에서는 모래 소리가 끊이지 않아 ‘노래 부르는 모래 언덕’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길이는 180km, 넓이 15km이며 965평방 미터에 달합니다. 모래 언덕을 구경하며 195m~300m 정상에 올라가 해질녘 사막 노을을 바라보며 인생샷을 찍고 힐링할 수 있습니다.
액티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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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한가운데 오아시스도 존재하고 있고 작은 강이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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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봉 낙타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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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 풍경이 매우 장엄해서, 여행자들에게 인기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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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썰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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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하수 관측

4일차 - 바양작
몽골 고비사막에서 가장 역사적이고, 지질학·고생물학적으로도 세계적인 명소입니다. ‘작 나무가 많다’ 라는 뜻이며 흙과 모래가 어우러진 주황색 절벽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해 질 무렵, 붉은 사암 절벽이 마치 불타는 듯한 풍경을 만들어서 붙은 이름입니다. 1921~1923년도 사이에 미국 탐험가 로이 채프먼 앤드루스(Roy Chapman Andrews)가 이끄는 탐사대가 이곳에서 세계 최초로 공룡 알 화석을 발견했습니다. 오비랍토르 공룡이 알을 품고 죽은 흔적을 이곳에서 찾아 내어 세계 최대 공룡 화석 발견지로 알려졌습니다.
액티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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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고향 불타는 절벽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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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기념품 중 하나 낙타 인형을 여기서 판매합니다.
(대부분 수작업으로 제작되어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5 일차 - 바양작
몽골 고비사막에서 가장 역사적이고, 지질학·고생물학적으로도 세계적인 명소입니다. ‘작 나무가 많다’ 라는 뜻이며 흙과 모래가 어우러진 주황색 절벽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해 질 무렵, 붉은 사암 절벽이 마치 불타는 듯한 풍경을 만들어서 붙은 이름입니다. 1921~1923년도 사이에 미국 탐험가 로이 채프먼 앤드루스(Roy Chapman Andrews)가 이끄는 탐사대가 이곳에서 세계 최초로 공룡 알 화석을 발견했습니다. 오비랍토르 공룡이 알을 품고 죽은 흔적을 이곳에서 찾아 내어 세계 최대 공룡 화석 발견지로 알려졌습니다.
액티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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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고향 불타는 절벽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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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기념품 중 하나 낙타 인형을 여기서 판매합니다.
(대부분 수작업으로 제작되어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6일차 - 어르헝 폭포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어르헝 게곡에 위친한 올랑초트갈랑 폭포는 ‘붉은 폭포’ 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약 2만 년 전 화산 활동과 지각 변동에 의해 형성되었습니다. 폭포 높이는 20m, 넓이는 10m 가까이 되며 드넓은 초원에서 쏟아지는 몽골에서 가장 큰 폭포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름다운 폭포 풍경을 구경하며 트레킹을 할 수 있으며 초원 밤하늘의 별과 은하수를 감상하고 힐링 해 보세요.
액티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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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주변은 울창한 숲과 바위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어 하이킹과 자연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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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는 고대 몽골 제국의 수도였던 카라코룸(Karakorum)의 유적과 다양한 고고학적 유물이 분포해 있어 역사 탐방에도 좋습니다.

7일차 - 쳉헤르 온천
쳉헤르 온천(Tsenkher Hot Springs)은 몽골 중부 아르항가이 아이막에 위치한 유명한 온천지로, 울란바토르에서 약 480km 떨어져 있습니다. 해발 1,860미터 우거진 산기슭에 위치한 쳉헤르 온천의 온도는 86도이며 신경통, 근육통, 관절염, 소화기질환, 혈압저하, 치질, 피부병, 당뇨병에 좋습니다. 야외 온천에서 즐기며 피로를 풀고 밤하늘 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액티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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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온천 자유롭게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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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욕 외에도 인근에서 승마 체험이나 하이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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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하수 관측

8일차 - 울란바토르
몽골 총 인구 3,361,154명(22년 통계) 중 거의 절반이 거주하는 수도입니다. 울란바토르의 역사는 1639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처음에는 우르거라 불렸으며 그 후 후레, 이흐 후레, 니스렐 후레 로 변경 되어 불러졌습니다. 지금의 명칭인 울란바토르가 된 것은 1925년 부터입니다.
액티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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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흐바토르 광장(Sukhbaatar Square): 도심 중심에 위치한 이 광장은 몽골 독립운동의 영웅 담딩 수흐바타르 장군 동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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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승 기념탑(Zaisan Memorial): 도시 남쪽 언덕에 위치한 이 기념탑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전사한 소련 병사들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으며, 정상에서는 울란바토르 시내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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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백화점, 고비 캐시미어 매장 방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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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요금으로 복드 칸 겨울 궁전, 칭기스칸 박물관, 역사 박물관, 전통 공연 관람 가능